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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축제재단(가칭)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달 13일에 개최된 착수보고회 이후 진행된 용역 진행 상황 및 과업 수행 내용 보고와 자문위원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개최됐다. 재단의 명칭과 사업 범위 검토(안)과 재단설립 이후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전략별 추진과제 및 `지방 출자·출연기관 설립기준`을 근거로 김제시 여건에 맞는 재단 운영조직 구성 및 인력 운영계획이 보고 됐다.
특히,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출자·출연으로 설립된 기관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지원부서 및 사업부서의 최소 인원을 규정하는 등 강화된 내용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올해 1월 19일 개정·시행한 `지방 출자·출연기관 설립기준`을 근거로 제시된 조직 운영(안)의 보고 내용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질문과 용역사의 답변이 활발하게 진행됐으며, 효율적인 재단설립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의견수렴이 이어졌다. 향후 추진 일정은 4월 중 최종보고회를 거쳐 기본계획 수립 후 전라북도와 협의 및 재단설립 타당성 검토 등의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관련 분야의 전문성과 업무 연속성이 제고될 수 있는 재단법인 설립으로 세계축제 도시 도약 및 사계절 축제 추진 등 관련 콘텐츠 강화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로 생동감이 넘치는 김제시를 만들고 시민 여러분의 즐거움과 삶의 질 향상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