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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청 |
5회째인 이번 시상식은 전국 각지에서 추천된 농가들중 `축사환경`, `냄새저감`, `동물복지`,`분뇨관리`, `사회공헌`등 각 항목을 종합평가하여 선정됐는데 진안군 마령면에 소재한 태주농장(농장주 이은주)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시상금 700만원)을 수상했다.
태주농장 이은주 대표는 평소에도 축산환경관리와 동물복지등에 큰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농가이며 지역사회 공헌도 꾸준히 하고 있어 축산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우수 농가로 이번 수상은 상생하는 축산,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본보기를 보여주는 수상으로서 축산농가들에게 귀감이 되는 수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시고, 다른 농가들에게 귀감이 되는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진안군도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농가들과 소통하며 육성 및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