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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도시정비 아카데미 운영 위한 학습 나서 |
이날 벤치마킹에는 시 재개발재건축과 직원들과 전주시의외 도시건설위원회 천서영 의원이 참여했다.
‘도시정비 아카데미’는 정비사업의 절차, 회계, 감정평가 등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정비사업 관계자간의 분쟁을 최소화함으로써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해 7월 천서영 의원이 전주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도시정비 아카데미 운영을 도입할 것을 제안함에 따라 성공적인 아카데미 운영을 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천서영 의원은 “수년간 도시정비 아카데미를 운영해오고 있는 시흥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함으로써 어려운 내용으로 구성된 정비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카데미의 구체적인 실행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됐다”면서 “집행부와 의회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도시정비 아카데미를 운영해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