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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십년수목(十年樹木) 백년수인(百年樹人) |
이 자리에서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남원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교(원)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것을 시작으로 민선8기 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남원인재학당 건립,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국립 유소년 스포츠 훈련원 등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대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열린대화에 참석한 한 교장선생님은 “공교육이 바로 서야 우리에게 희망이 있고, 살기 좋고 행복한 남원사회가 될 수 있다” 며 교육사업에 대한 남원시의 적극적 지원을 요구했다. 또한, 남원시 학생인구의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을 찾을 수 있는 간담회를 자주 갖기를 희망했다.
교(원)장들과 열린대화를 마친 후 최 시장은 “10년을 내다보고 나무를 심고 100년을 내다보고 인재를 심는다는 말처럼 교육과정의 내실있는 지원을 통해 남원의 미래교육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