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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감소대응 진안군 애향운동본부 발벗고 나서 |
지난 4일 주천면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읍면 이장을 대상으로 진안군 인구 현황에 대한 설명과 주요 인구시책 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이해를 돕고 인구 인구위기 인식 공유 및 `생활인구 진안愛 주소갖기`운동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2023년 1월부터 시행되고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하여 제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기부자 혜택 등을 안내하며 자발적 주소갖기 및 고향사랑기부를 연계하는 등 군민 애향심 고취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태만 본부장은“지역사회의 한 축을 담당하는 단체로서 진안군 인구감소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발벗고 나서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순회 설명회를 적극 추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으며, “관내에 거주하지만 주소를 두기 어려운 경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다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