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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첫걸음’ |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양질의 장애인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학습 실무협의체 운영 활성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성장하고 장애인의 건강·교육·고용을 융합한 장애인 평생학습치유도시 구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달부터 전주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와 전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사)다온복지센터, 사)전북여성장애인연대에서는 전주지역 장애인과 비장애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주형 특화프로그램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사업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 △장애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의 4개 분야 2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간담회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전문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전주시 장애인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주시 장애인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누리는 신바람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장애인이 평생학습에서 소외됨 없이 평생학습권을 보장받는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