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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민박 사업자 서비스·안전 컨설팅 받으세요..
사회

무주군, 민박 사업자 서비스·안전 컨설팅 받으세요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3/04/05 11:36
지역내 농어촌민박 사업장 대상

↑↑ 안전 컨설팅 포스터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무주 구천동을 비롯해 반디랜드 등 명품 관광자원을 보유한 무주군이 여름철을 앞둔 농어촌민박 서비스 안전 컨설팅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무주군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과 함께 지역내 농어촌민박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6일까지 2023 농어촌민박 서비스 · 안전 컨설팅 신청을 받는다.

농어촌민박 서비스 안전 컨설팅은 지역내 민박사업자가 화재와 일산화탄소 중독, 가스폭발 등 안전사고 예방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안전시설 정상 설치 및 작동여부, 전기 가스 정밀 점검, 서비스 품질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안전 컨설팅을 받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전국의 농어촌민박업소로 최대 4,800개소가 신청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6월16일까지다. 참가비용은 업소 당 6만원이며, 컨설팅 후 6만원 상당의 안전 장비 및 위생 물품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농촌활력과 김종명 마을공동체팀장은 “올 여름은 방역기준이 완화되면서 청정 무주로 피서객들이 몰려들 것으로 보며 피서객들이 불편이 없도록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민박사업자는 이메일, 우편접수(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부림로 169번길 22, 농어촌자원개발원 농어촌평가부 농어촌민박 담당자 앞) 등을 통해 택일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무주군, 또는 농어촌자원개발원 농어촌평가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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