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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김민수 본부장,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50만원 기탁 |
김 본부장은 진안읍 출신으로, 1991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한 뒤 2022년 7월에 제25대 건협 전북본부장으로 취임하여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진안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진안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많은 김 본부장은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건협 전북지사는 자원봉사센터 후원금 전달,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전 직원 단체 헌혈,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 등 나눔 문화 확산 및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특히 2022년 연말에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활성화 및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진안군에 장애인특화차량을 지원했다.
전춘성 군수는 “고향 진안을 잊지 않고 애정 어린 관심을 보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관심과 사랑에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발전해나가는 진안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