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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청 |
텀블러 가방 나눔은 노 플라스틱(no plastic) 캠페인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자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축제장에 방문한 관람객 중 텀블러를 소지한 사람에게 선착순으로 배포했다.
텀블러 가방은 바느질봉사단(봉트리)의 봉사자들이 손수 헌 옷을 활용해 재단하고 손수 바느질로 새롭게 탄생시킨 제품이다.
완주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최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센터에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자원의 선순환과 일상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홍보하기 위해 올해는 텀블러 가방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다가오는 대둔산 축제도 캠페인과 더불어 텀블러 가방을 나눔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