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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재활프로그램 운영 |
4월 정신 주간재활프로그램은 3일을 시작으로 매주 2회(월·목) 총 8회기로 운영되며, 센터에 등록된 재가 정신장애인 중 희망자 17명을 대상으로 사회 적응과 복귀를 위한 일상생활훈련, 사회기술 및 적응훈련, 여가활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및 긴장 완화 프로그램(공예, 작업요법), 예술치료 프로그램(미술, 음악요법), 신체건강관리(생활체조, 에어로빅, 영양교육), 여가 및 문화 활동(볼링, 영화 관람), 일상생활기술 및 자기관리능력 향상 훈련(요리기술, 개인위생관리), 지역사회적응훈련(사회문화체험)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주간재활프로그램은 만성 정신장애인들의 정신건강증진 및 사회적 기능을 향상하도록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주간재활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남원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문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