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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청 |
생생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마을 고유의 자원인 문화·예술, 치유·힐링, 전통, 관광 등을 활용해 활력 있고 생기 넘치는 농촌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남원시에서 주천면 상주마을 경관개선을 위해 보조금 8백만원을 지원했는데, 마을주민 20여명이 마을 진입로 천변길 420m 구간에 철쭉 7,000주를 식재하여 꽃길 조성중에 있다.
공동체 활동에 참여한 마을주민은 “마을 경관개선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농촌마을이 조성됐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다같이 모여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마을주민들이 모여 비료와 물도 주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생마을 만들기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과소화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농촌, 행복한 마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상마을을 발굴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