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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청 |
이번 간담회에는 연장농공단지, 연장제2농공단지, 홍삼농공단지 등 3개 농공단지 임원진들이 모여 2023년 기업지원을 위한 사업설명, 농공단지 생산물품 판매 및 농공단지 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진안군 농공단지에는 83개 업체가 입점해 총 500여명의 근로자들이 재직하며 관내 산업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하지만 조성이 완료된 지 10년이 넘어 산단 개보수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며 경기 불황 등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군은 지속적인 기업인 간담회 등을 추진해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취합해 실질적인 기업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요듬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인들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앞장서 기업하기 좋은 진안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