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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청 |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20회를 맞이한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다.
올해는 지역 소도시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을‘내 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란 주제에 담아 펼쳐친다.
시는 도내 5개 시군(익산,남원,완주,임실,진안)과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시간여행마을과 고군산군도 등 군산의 대표 관광자원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14일 행사장 야외 무대를 활용해 군산 대표축제인‘2023 군산시간여행축제’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팬데믹 이후 급증하는 국내 여행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관광트렌드를 분석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