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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청 전경 |
이번 시간은 본격적인 사업 진행 전 사전 간담회 및 업사이클링에 대한 기초교육을 진행하며 빛바랜 폐가구를 빛나는 명품으로 가치를 담는 사업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 ˝환경보호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기존의 폐가구를 새로운 가치 있는 제품으로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업사이클링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앞으로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폐가구가 명품으로!’사업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의 시군 자원봉사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2023년 4월부터 10월까지 버려진 폐가구의 노후된 부분을 다듬고 색을 칠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새로운 가치를 입혀 약 50명의 수혜 대상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