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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2년 지방세 성실•유공납세자 45명 선정..
사회

부안군, 2022년 지방세 성실•유공납세자 45명 선정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2/09/16 11:18

↑↑ 부안군, 2022년 지방세 성실•유공납세자 45명 선정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부안군은 지난 15일 대외적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한 군민 등을 대상으로 지방재정 확충 기여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기 위하여 2022년 지방세 성실·유공 납세자 45명을 선정했다.

지방세 성실납세자와 유공납세자는 부안군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개인과 법인으로 최근 3년 이상 계속해 연간 3건 이상 한 건도 체납사실이 없어야 하며, 특히 유공납세자는 연간 납부액이 법인은 1천만원, 개인은 300만원 이상인자 중 지방세정보시스템 전산추첨과 부안군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성실납세자 40명은 인증서와 함께 부안사랑상품권이 전달되고, 성실납세자 중에서 선정된 5명의 유공납세자에게도 인증패와 군 운영시설의 관람료 면제, 군금고(NH농협)을 통한 대출금리 인하 및 수수료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성실납세 의무를 다한 모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납부한 지방세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납세자 중심의 따뜻한 세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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