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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친환경벤처농업대학 푸드플랜반, 감귤치유체험농장 현장교육 |
치유농업이 주목을 받으면서 전국 곳곳에서 치유농업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농촌·농업을 매개로 현대인들의 심신 회복을 돕는 치유농업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치유농업은 농촌·농업 자원을 활용해 정신적·육체적 건강 회복을 꾀해 사회·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모든 농업 활동으로 이에 발맞춰 김상중대표는 감귤 농장을 활용, 치유농업의 사회적 취약계층뿐 아니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고 농촌과 농업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김상중대표의 강의와 후계청년 농업인 김현진 대표의 감귤치유체험 교육이 진행됐으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자원을 활용하는 다양한 농촌체험으로 구성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친환경벤처농업대학은 지난3월에 107명을 입학으로 11월까지 3개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