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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내년에는 더 재밌는 고로쇠축제로 만나요! |
코로나19 영향으로 4년 만에 대면축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난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 일원에서 치러졌으며,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진안고원길 걷기, 출발! 숲 탐험대, 고로쇠 가수왕 선발대회, 고로쇠 볼링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에게 진안고원 관광자원을 홍보했고, 봄에만 맛볼 수 있는 운장산 고로쇠 수액 온·오프라인 동시 판매를 통해 지역농가 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진안군을 전국에 알리는 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특색있는 먹거리 메뉴 개발 등 축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남귀현 위원장은“4년 만에 개최된 현장축제에서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게 되어 기뻤다”며 “축제위원 모두가 힘을 모아 내년엔 더 재미있고 알찬 축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